역전재판
에피소드2 역전자매 2편입니다.
1편▼
(꼴좋다)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 증거조사를 위해 구치소를 방문하게 되면
증인이었던 우메요가 수감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협조를 해주지 않네요.
호텔에 방문하면 호텔보이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살인자가 있던 호텔이라는 타이틀로 호텔을 번창시킬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시카게사물에 가면 호시카게의 애지중지하는 그림이 없어진 것과
사진을 증거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총 두 장이 있습니다. 다만 첫 번째 재판에서 범인은 남자로 좁혀졌으니
남자사진을 들고 행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메요와 함께 있던 남자를 정확히 찾았습니다.
보이의 증언을 들고 다시 한 번 우메요를 찾았으나 역시나 협조해주지 않습니다.
호시카게씨를 한 번더 만나보았습니다.
매우 수상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계속 추궁하다보면 코니카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범인냄새가 풀풀나는 코나카를 만났습니다.
돈과 꼬투리를 통해서 경찰과 법원을 조종한다는 코나카.
그런 그를 체포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호시카게는 말합니다.
치히로씨의 사무실을 방문해 증거를 획득했습니다.
방금 전 신문기사를 보여주었더니
오히려 코나카에게 고발당하는 진기명기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어이가 없군요
코나카가 증인석에서 증언을 시작하고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나루호도는 다시 한번 추궁과 증거제시를 하게되었습니다.
(연관성이 없는 증거를 제시하게 되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멘트와 함께
! 표시가 깍이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 모두 없어지면 게임오버 인 듯 합니다.)
증언을 꼼꼼히 추궁하다보면 수상한 냄새가 나는 증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곧바로 증거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코나카를 범인으로 몰아가줍니다.
계속되는 증언 속에 계속해서 수상한 냄새를 풍깁니다.
증거를 꼼꼼히 읽고 적절히 제시해줍니다.
거짓말 들통이 났네요^_^
이제 구속시키면 끝인가..?
미츠루기가 계속해서 방해합니다 ㅂㄷㅂㄷ..
증인의 또다른 증언을 한 번 더 보도록 하죠.
여기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나루호도나 플레이하는 저나 버벅이고 있으면 기적같은 일이 펼쳐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기적이고 뭐고 '재밌는'상황입니다.
영매사인 동생이 언니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깃들게했네요.
여하튼 부활(?)한 치히로의 도움으로 영수증의 뒷면을 증거로 제시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코나카는 범인이다 하는 식으로 몰고가다보면
재판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재판이 끝난 후 스토리를 따라서 치히로씨의 사무실로 가보면
사무실을 나루호도에게 양도한다는 것과 함께 훈훈한 스토리로 이번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게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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